
S. Oh
카게의전설, 쉐도우 오브 닌자, 닌자 가이덴 같은 고전 닌자 게임을 연상케 하는 플랫포머 액션 게임. 적절한 난이도와 적절한 성장요소, 괜찮은 레벨 디자인, 부드러운 모션. 다만, 스토리가 없는 점이 많이 아쉽고, 조작키 설정이 없다는 점이 더 많이 아쉽다. 버튼이 너무 작고 위치가 애매해서 잘못누르는 일이 빈번한데, 버튼 크기/위치 수정 할 수 없어서 스트레스 많이 받는다. 뒤로 갈 수록 점점 더 어려워지고 레벨 디자인도 점점 당황스러워지는데, 이 작은 버튼으로 조작할 자신이 없어서 삭제한다. 다른 닌자 플랫포머 게임들과 원조 논란이 있는 거 같은데, 모바일에서는 쉐도우 블레이드가 제일 나은 것 같다.